Note that the preferred action comes after the usage.
The sentence is frequently ended with '~겠다'.
맛이 없는 음식을
먹느니 차라리 저녁을 안 먹을래요.
차를 또 고치느니 차라리 그 돈으로
차를 한 대 사는 게 좋겠어요.
노래를 하느니 차라리 춤을
추겠습니다.
I heard they'd much rather eat nothing than
than eat not delicious food.
I'd much rather buy a new car than
pay money to fix it again.
I would much rather dance than
sing.
보기
집에서 애를 보느니 차라리 회사에서
일을 하겠어요.
강남에서 전세로
사느니 차라리 강북에 집을 사겠어요.
저 남자하고 결혼하느니 차라리 혼자
살겠어요.
짐을 들고 버스를 타느니 차라리 돈을
더 내고 택시를 타겠어요.
콘서트장 제일 뒤에서
보느니 차라리 콘서트장에 안
가겠어요.
~더니 - 동사
The current fact is different from what was previously learned.
There are more facts related to a something that is known to the
past.
A conjunction of a past recurrence, and the current happening (cause
and effect).
어제는 춥더니 오늘은 날씨가 좋다.
메이 씨가 돈을 열심히
모으더니 이번에 집을 샀다고 하네요.
제가 고등학교 때는 이곳이
산이더니 지금은 아파트가 되었어요.
Yesterday was cold but today's
weather is good.
May saved a lot of money and now
she bought a house.
When I was in high school this was a
mountain but now its an
apartment.